
LG 트윈스 임찬규, 데뷔 15년 만에 첫 완봉승 달성으로 팀의 개막 4연승 견인
2025년 3월 2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LG 선발투수 임찬규가 프로 데뷔 15년 만에 첫 완봉승을 기록하며 팀의 4-0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승리로 LG는 개막 4연승을 달성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완벽한 투구 내용으로 한화 타선 압도
임찬규는 이날 경기에서 9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1회 삼자범퇴로 시작한 그는 경기 내내 한화 타선을 효과적으로 제압하며 단 한 점도 허용하지 않았다. 특히 8회까지 87구를 던지며 효율적인 투구를 이어갔고, 9회에도 마운드에 올라 100구째에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데뷔 15년 만에 첫 완봉승의 의미
2011년 LG에 입단한 임찬규는 그동안 완투 경험조차 없었으며, 이번 완봉승은 그의 프로 생활에서 첫 완투이자 완봉승이다. 이로써 그는 LG 소속 토종 투수로서는 2020년 6월 27일 정찬헌 이후 약 5년 만에 완봉승을 기록한 투수가 되었다.
시즌 첫 등판에서의 완봉승, 드문 기록 달성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거두는 것은 매우 드문 일로, 임찬규는 2020년 5월 5일 한화 이글스의 워윅 서폴드 이후 두 번째로 시즌 첫 등판에서 완봉승을 기록한 투수가 되었다.

경기 후 소감과 팀의 반응
경기 후 임찬규는 "돌아가신 아버지께 이 승리를 바친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또한 그는 "9회에도 마운드에 오를 수 있도록 믿어주신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며 팀과 코칭 스태프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LG 트윈스, 개막 4연승으로 단독 1위 등극
이날 승리로 LG 트윈스는 개막 4연승을 기록하며 단독 1위에 올랐다. 팀의 선발진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시즌 초반부터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임찬규의 완봉승, 향후 전망
임찬규의 이번 완봉승은 그의 개인적인 기록 경신뿐만 아니라 팀의 선발진 두께를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결론
임찬규의 데뷔 첫 완봉승은 그의 끊임없는 노력과 팀의 신뢰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이다. 이러한 성과는 LG 트윈스의 시즌 전망을 밝게 하며, 팬들에게도 큰 기쁨을 선사했다. 앞으로도 그의 활약과 팀의 성과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